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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고함량 여드름 치료제 ‘애크논크림’ 출시

  • 입력일 : 2020-07-31 14:59:07
여드름균 증식 억제하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 함량 3배 높여 … 항염효과 있는 ‘이부프로펜피코놀’ 함유
동아제약의 여드름 치료제 ‘애크논크림’
동아제약은 고함량 여드름 치료제 ‘애크논 크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부프로펜피코놀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균의 지방분해효소 생성을 억제하고 항염 작용을 하며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은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하고 항균 작용을 한다.
 
특히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이 기존 여드름 치료제에 비해 함량이 약 3배 높은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용법·용량은 세안 후 적당량을 1일 수회 질환 부위에 바르면 된다.
 
여드름은 청소년기 뿐만 아니라 성인에서도 스트레스, 음주, 수면부족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9만6043명 중 72.2%가 2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드름을 방치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자가 압출을 시도하면 흉터나 붉은 자국 등이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며 “신제품이 여드름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13년 출시한 여드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과 함께 사용하면 여드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신혜 기자 vitamin@mdfa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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