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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산재 노동자 맞춤 재활서비스 위한 ’근로복지공단 광주의원’ 개원

  • 입력일 : 2021-01-22 17:48:38
1:1 집중재활치료, 작업능력 강화치료 등 전문재활서비스 제공 예정
근로복지공단은 광주지역 산재노동자에게 전문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근로복지공단 광주의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근로복지공단은 22일 광주광역시 지역 산재노동자에 대한 편리한 전문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근로복지공단 광주의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광주의원은 신체회복을 통한 직업 및 사회복귀 촉진에 중심을 두고 운영되며, 통원치료가 필요한 산재환자에게 전문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외래재활센터다.

외래재활센터는 공단 직영병원이 전문재활서비스 제공 기반을 갖추고 있으나 접근성이 취약한 문제 해결을 위해 독일·미국 등 선진국의 벤치마킹과 내·외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설치를 추진했다.

이번에 개원한 ‘근로복지공단 광주의원’은 2019년 4월 첫 번째로 개원한 ‘근로복지공단 서울의원(영등포)’에 이은 두 번째 외래재활센터다.

운영인력은 개원 초기 수요를 감안해 전문의 6명, 간호사 8명, 치료사 24명 등 48명으로 시작, 단계별로 확대할 예정이며 시설은 436평 규모로, 직업복귀강화실, 근골격계치료실, 수부작업치료실 등 7개의 치료실과 각 진료실, 초음파실, 처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산재환자를 대상으로 1:1 집중재활치료, 작업능력 강화치료, 신체기능 향상 훈련을 포함한 환자 맞춤형 재활프로그램, 산재 트라우마 치료 등 재활서비스와 근골격계질환 등에 대한 업무관련성 평가를 실시한다.

강순희 이사장은 “공단의 특화된 전문재활서비스를 제공, 산재노동자들이 조기에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속적인 재활서비스 강화와 수혜자 확대를 통해 산재노동자뿐만 아니라 일반재해자 등 모든 국민들로부터 환영받는 최고의 재활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이용빈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시대전환의 핵심가치와 비전은 오직 생명과 안전이라고 생각한다.”며 “공공병원 확충을 비롯한 공공의료 예산 증액, 공공보건인력 확충 등 공공의료 체계 강화와 일터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필요한 법·제도 지원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외래재활센터 운영에 대한 성과평가 및 효과성 분석결과를 토대로 운영 모델을 내실화 해 향후 공단 직영병원이 없는 부산 등 대도시에 순차적으로 확대 개원할 계획이다.
 

 
  • 우승훈 기자 wsh@mdfa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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